Soirée Inernationale
프랑스군의 최고위 과정에 참가하는 300여 명의 장교 중 97명이 외국군 장교인데, 이들이 교육에 대한 감사와 교류 차원에서 준비하는 행사이므로 “군사 외교의 축제”라 불리기도 합니다.
1. 축제 한눈에 보기
- 장소: 파리 육군사관학교 École de Guerre (앵발리드–에펠탑 인근)
- 시기: 매년 5월 말
- 참가 규모: 약 2,000~2,500명
– 프랑스군 장교, 외국군 장교 97개국
– 각국 대사관 관계자, 초청받은 일반 참석자 - 행사 성격: 프랑스 최고위 군사교육 과정(IFG)에 참가한 외국군 장교들이 자국을 알리고 우호·친선을 다지기 위해 주최하는 국제 문화·외교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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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사 내용
- 각국 부스 & 음식
- 참가 장교들이 직접 자국을 대표하는 부스를 운영.
- 각국의 전통 음식, 음료, 문화 전시를 준비하여 손님들에게 소개합니다.
- 한국 부스에서는 불어에 능통한 교민들의 자원봉사로 한식 홍보가 이뤄졌으며, 한식 시식 코너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문화 공연
- 중앙 무대에서 각국이 준비한 전통 공연 및 음악 선보임.
- 한국은 전통춤, 대금, 장구 공연을 무대에 올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총 10개국이 공연에 참가, 밤늦게까지 세계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3. 한국의 참여
- 주불 한국 대사관, 재외동포재단, 현대자동차 프랑스 법인, 한국관광공사, 프랑스 한인회 등 후원.
- 한국 장교(육군 소령 하철언)가 교육에 참가하며, 한국문화 홍보에도 힘을 보탬.
- 특별히 한국 부스와 공연은 한식과 전통예술을 결합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됨.
4. 행사 분위기
-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 무렵까지 이어지는 축제.
- 2,500명 가까운 인파가 각국의 음식을 맛보고, 공연을 감상하며,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듭니다.
- 군사학교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만큼, 격식과 친근함이 동시에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5. 여행자에게 유용한 정보 (Infos pratiques)
- 일반 관광객도 참가할 수 있을까?
- 원칙적으로 군사학교 내부 행사이므로 제한적
- 초청장을 소지한 사람만 입장
- 대사관 초청, 프랑스 한인회 행사 공지
- 군사학교 측 공개 초청(아주 드물게) 등을 통해 참여 기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 여행 중이라면?
- 5월 말 파리 체류 예정이라면 대사관 소식지 / 프랑스 한인회 / 문화원 SNS를 체크해보세요.
- 가능하다면 행사 초청을 받아보는 것은 파리 여행 중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이색적이고 특별한 이벤트가 됩니다.
- 분위기: 군사학교의 웅장한 건물과 넓은 마당 속에서 세계 각국 문화가 펼쳐지는 이색적 경험. 파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 문화 만찬”이라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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