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앵그르
La Source 1856년에 완성된 샘은 신고전주의의 거장 ‘앵그르'(Jean-Auguste-Dominique Ingres)가 81세의 나이에 완성한 후기 대표작으로, 여인의 나신과 고전적 이상미를 완벽하게 결합한 작품입니다. ‘앵그르’는 평생 동안 추구했던 고전적 이상을 이 그림에 집약시켰습니다. 왜 이 작품이 중요할까요? ‘앵그르’ 누드 회화의 최종적 정식(定式) 관능을 감정이 아닌 형태의 질서로 환원 신화·서사를 최소화한 순수한 인체 이미지…
에스더 몸단-샤세리오
La Toilette d’Esther – Théodore Chassériau 낭만주의와 고전주의의 경계에서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한 ‘샤세리오’는, 앵그르의 제자이자 동시에 들라크르와의 색채와 자유로움에 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구약성서의 에스더(Esther) 이야기를 소재로 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왜 이 작품이 중요할까요? 성서 서사를 통해 여성 누드의 정당성을 확보한 19세기 회화 신고전주의적 선과 낭만주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