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하선-루벤스
Débarquement de la reine – Peter Paul Rubens 1622~1625년, ‘루벤스’가 그린 ‘마리 드 메디치 생애’ 연작 24점 중 하나로, 그녀가 피렌체에서 프랑스로 시집오기 위해 마르세이유에 상륙하는 순간을 그린 대작입니다. 바다의 신, 인어, 소문의 여신 등 신화적 인물과 실제 역사적 사건을 결합한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 강렬한 빛과 화려한 색채 속에서, 역사가…
가브리엘 자매
Gabrielle d’Estrées et sa sœur 프랑스 퐁텐블로 학파의 작품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녀의 자매’는 16세기 말 궁정의 은밀한 사생활을 담아낸 대표적인 회화입니다. 목욕탕 속 두 자매의 친밀한 제스처는 단순한 누드 묘사가 아니라, 앙리 4세의 애첩 ‘가브리엘 데스트레’의 임신과 왕과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드러낸 상징적 장면입니다. 왜 이 작품이 중요할까요? 프랑스 르네상스 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