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하선-루벤스
Débarquement de la reine – Peter Paul Rubens 1622~1625년, ‘루벤스’가 그린 ‘마리 드 메디치 생애’ 연작 24점 중 하나로, 그녀가 피렌체에서 프랑스로 시집오기 위해 마르세이유에 상륙하는 순간을 그린 대작입니다. 바다의 신, 인어, 소문의 여신 등 신화적 인물과 실제 역사적 사건을 결합한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 강렬한 빛과 화려한 색채 속에서, 역사가…
그리스도 매장-티치아노
La Mise au tombeau – Titien 베네치아 르네상스의 거장 티치아노가 그린 ‘그리스도의 매장’은 강렬한 색채와 드라마틱한 구도로 예술사에 길이 남은 작품입니다. 죽은 그리스도의 육체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표정은 비탄과 격정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어두운 하늘과 대비되는 빛의 효과는 신성한 순간의 비극성을 극대화합니다. 왜 이 작품이 중요할까요? 고전적 ‘비탄(Pietà)’ 도상을 행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