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시리즈-미켈란젤로
Esclave mourant et Esclave revelé 1513–1516년경 제작된 ‘노예 시리즈’는 르네상스 거장 ‘미켈란젤로’가 교황 ‘율리우스 2세’의 장대한 무덤 장식으로 기획되었던 대리석 조각들로, 인간의 몸을 통해 속박·저항·해방되지 못한 존재의 상태를 극단적으로 드러낸 작품군입니다. 왜 이 작품들이 중요할까요? 미켈란젤로의 ‘논 피니토(non finito)’ 개념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조각 조각을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투쟁의…
